강원도도 돗토리의 두 차례 지진 피해 때 1500만원을 보냈다.
철원군은 농지 면적의 105%가 농업진흥지역 규제에 묶여 있다.여야 타결을 우선하다 보니 자치도 출범과 자치권 강화의 원론.
한·일 관계 정상화 움직임을 계기로 한 새로운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다.각종 규제에 대한 협의 권한을 도지사한테로 가져오자는 것이다.규제가 나라를 지켜주는 것은 아니다.
지난 2월 강원도 국회의원이 주축이 돼 137개 조의 특별법 전부 개정안을 발의한 배경이다.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5년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접경·폐광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제주특별법은 제정 당시 363개 조(현재 481조)로 중앙정부의 대폭적인 권한 이양을 담았지만.
강원도민은 빈껍데기 상태로 출범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미국인의 눈에 먹어 본 적 없는 영화 속 미나리는 생소한 식재료이다.
그 가운데 우리가 만들어내는 삶의 냄새가 봄철 미나리처럼 싱그럽고 상쾌한 향기로 느껴지길 바랄 뿐이다.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알고 있을 정도로 인상 깊은 한마디였다.
대화할 것인가여야 사령탑에 친윤·친명?정치력보다 심부름꾼 뽑나/.미나리의 이런 강한 향미를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도 많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싫어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