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미·중 경쟁도.
‘상식과 동떨어진 발언을 해온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도 임명했는데 계속해야죠.민주당 비대위가 꾸린 쇄신 자문기구는 지지층에 안주하며 갖게 된 경직된 정책 노선과 오만한 태도를 선거 패배의 핵심 이유로 꼽았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선거운동 상황을 전하는 기사에 이런 댓글이 달렸었다.거제해녀 기가 찼다여의도 공원에도 박쥐 있다광견병 주사맞는 그녀의 경고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김건희 특검 묻자 특감 관철궁지 몰린 한동훈 100일 회견허은아와도 통화한 김건희전화 못하게 폰 교체 검토부패로 붕괴된 日자민당권력에 칼질하는 검찰더 중앙 플러스2024 정치성향테스트전장연 시위는 이해 못 했다‘환경 전문가 김소희 소신우리 엄마는 노조 위원장간호법 뒤엔 이수진 있었다대웅제약 10배 띄운 女임원국힘이 발견한 최수진 ‘쓸모/.보궐선거 승리 직후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의 승리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성 지지층에게 호소력이 있을지 모르나 스윙보터인 중도·무당층엔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지금 왜? 같은 의구심을 던진다.정치인들은 자주 망각하지만 산업화와 민주화 여정을 지나온 유권자들은 잘 알고 있다.
국민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행태에 대한 반감이 컸다.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을 포함해 후보자들의 재산이 매우 많다는 것을 빗대 ‘100억원 이상은 있어야 이 정부 장관 자격이 있는 것이지라는 글도 보였다.오랫동안 주요 선거를 경험한 정치인들이라면 정당을 불문하고 뼈저리게 아는 사안일 텐데.
이런 세력들과는 싸울 수밖에 없다고 말하자 인터넷에는 내가 반국가세력인가?라는 반응이 달렸다.다수 의석을 무기로 법안 처리 등을 강행하다 미운털이 박혀 정권을 내준 과거와 결별할 것인지 두고 볼 일이다.
민주당 비대위가 꾸린 쇄신 자문기구는 지지층에 안주하며 갖게 된 경직된 정책 노선과 오만한 태도를 선거 패배의 핵심 이유로 꼽았다.이런 방식은 국민과의 소통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