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5일)

사각지대에 놓인 ‘탈 가정 청년 김성탁 논설위원 엉망진창이에요.

하루 섭취한 카페인 총량이 매우 적은 수준인데도 잠이 안 온다고? 잠이 안 오는 원인은 여럿이다병원에서 내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엄마에게 알려줘 난감한 적이 있습니다.

청년 혼자라면 단독 가구여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청이 가능하다.청소년은 가정폭력 등이 이유가 아니더라도 밖으로 나오면 센터 등 갈 곳이 많은 편이다.키가 훨씬 큰 남동생에게 양손을 잡혀 침대 위로 밀쳐진 뒤로 집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졌어요.

특히 원 가족의 소득을 기준으로 청년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어서 탈 가정 청년 지원에 공백이 생긴다.대다수가 어떤 도움이 있는지 자체를 모르고.

가정폭력 등으로 집을 나온 청년들은 대부분 주소를 본인 명의로 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노숙자 쉼터를 찾아가는 이들도 있다.10억원 주택을 매수하는 데 들어가는 1주택자 취득세가 3300만원으로 30년 치 재산세보다 더 많아지게 됐다.

2년 전 문 정부 때는 1600만원 정도였다.그런데 잔금 지급을 앞두고 걱정이 생겼다.

윤 정부에서 보유세 완화는 많이 진척됐지만.3주택 이상 세율(8~12%)을 절반(4~6%)으로 낮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