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체포동의안 제안설명이 길어지자 더불어민주당이 강하게 항의하면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한 장관에게 짧게 해달라고 말하고 있다.
국민은 국무회의나 국가 행사에서나 대통령 목소리를 일방적으로 듣는다수사와 재판 경험이 많은 법조인들은 유 판사가 정리한 793자를 분석해 나름의 판단을 내리고 있다.
유 판사가 편향적 재판으로 의심받아온 인물이 아니라는 인식에 대체로 동의했다.위증교사를 넣었는데도 영장이 기각된 상황인데.상세히 쓴 사유가 오히려 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다만 정치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의 형량이 나올지 의문이다.오직 김건희 집중해라더 중앙 플러스기업人사이드도망간 신입.
소심한 처사(고위 법관)라는 의견과 검찰과 국민에게 예의를 갖춘 것(전직 고위 법관)이라는 평가가 엇갈린다.
실제로 유 판사는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고 검찰은 17일에도 논리적 완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견해가 많다(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고 비판했다.잊히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더니 이게 웬 말인가 싶다.
이명박 정부는 진보 진영이 반대했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경제 영토를 크게 넓혔다.이제는 탕평책이 절실하다는 여론에 귀를 기울여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다.
공을 살펴보며 서로 미워하지 말고 화합하면 좀 더 평안한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지 않겠나고 호소했다즐거운 비명이 좋았다.